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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기침의 원인은 폐렴? 창동역내과

에이치큐브병원1 2022. 7. 31. 23:17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해 호흡기 질환에 대한 공포감과 함께 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환경오염으로 인해 미세먼지 또한 폐를 위협한 지 오래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인의 사망원인 3위인 폐렴은 흔한 호흡기 질환처럼 보이지만 노인 또는 면역력이 약한 분들에게는 아주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폐렴은 폐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써 세균 및 바이러스와 같은 미생물이 폐로 들어오게 되어 번식하며 폐에 염증을 일으키고 고름이 차게 만들어 폐의 기능을 약화시킵니다. 폐렴에 걸리게 되면 산소와 이산화탄소 교환 작용을 해야 하는 폐의 호흡작용이 망가지며 호흡부전을 일으키고 고열 가래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폐렴의 증상

 

폐렴에 걸리게 되면 폐에 염증이 생기며 폐의 정상적인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여 폐ㅡ 증상과 신체 전체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폐증상으로는 호흡기계 자극으로 인한 기침, 염증 물질의 배출로 인한 가래, 숨 쉬는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며 호흡곤란 등이 발생합니다. 가래의 경우에는 끈적하고 고름처럼 나오는 경우가 있고 피가 같이 묻어 나오는 경우 또한 있습니다. 신체 전반적인 증상으로는 폐를 둘러싸고 있는 흉막으로 염증이 침범하여 숨을 쉴 때 통증이 발생하고, 호흡기 이외에 소화 기능에 장애가 생겨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로감 근육통, 두동 등의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염증으로 인해 발열이나 오한까지 올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

 

 
 

기존의 폐렴의 경우에는 원인균에 따라 치료를 진행하고, 주로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를 진행합니다.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폐렴의 경우에는 세균성 폐렴이라고 판단하고 경험적이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를 진행하며 원인이 밝혀지면 그에 맞는 항생제로 바꾸어 치료하기도 합니다. 독감과 같은 바이러스성 폐렴은 발생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통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창동역내과 에이치큐브병원에서는 증상이 가볍거나 통원이 가능한 경우에는 입원치료를 권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증 질환을 갖고 계신 환자분들이나 노인, 소아의 경우와 심각한 고열 증상이 있는 분들에게는 입원치료를 권하고 있습니다.

 

폐렴을 예방을 하려면 우선 최대한 어린 나이에 예방 접종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매년 필요한 인플루엔자, 폐구균, 헤모필루스균 등의 백신 접종을 받는 것이 예방에 큰 도움이 되면 나이가 어린 아동의 경우에는 원내에서 같이 음식을 나눠먹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손 씻기와 위생수칙을 지켜주는 것으로 충분히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실내 습도는 가습기를 활용하여 40~60 정도로 유지하도록 하며 실내 온도는 약 20~22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 환기와 청소를 통해 집안의 청결을 유지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증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내원을 미루지 마시고 저희 창동역내과 에이치큐브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고 치료를 진행하셔 건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