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아야 하는 이유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대장직장암은 위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입니다. 남녀 상관없이 상위 3대 암에 속하는 질환으로 대장내시경검사를 받고 올바른 치료를 진행한다면 질환 예방은 물론 사망률을 50% 이상 낮출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월계건강검진병원 에이치큐브에서 대장내시경을 받아야 하는 경우와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세히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대장내시경을 받아야 하는 경우
- 50대 이상이라면 5년에 한 번 검진
- 배변 시 출혈이 있다
- 변비와 설사를 한 달 이상한다
- 원인을 모르는 체중 감소가 있다
- 대변이 가늘어지거나 잔변감이 있다
-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다
- 갑작스러운 배변 습관에 변화가 있다
※복통 등 급성 복부 통증, 복막염이 의심될 때나 장천공이 의심되는 경우는 시행하지 않습니다.

대장내시경으로 발견할 수 있는 질병
월계건강검진병원 에이치큐브에서는 대장내시경으로 다양한 질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대장암, 직장암의 조기 발견 · 진행 정도
- 대장 용종 또는 선별검사
- 궤양성 대장염, 크론씨 병
- 장결핵 등 장염
환자의 증상과 상태를 보고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한지, 언제 검사를 해야 하는지 판단 후 진행합니다.

대장내시경검사 주의사항
- 검사 당일 인슐린 주사, 당뇨약 복용 금지
- 심장질환, 간질환 등 기저질환은 검사 전 꼭 말하기
- 약물알러지가 있는 경우 꼭 말하기
- 아스피린, 항응고제 복용 시 의사와 상담하기
- 검사 1주일 전 : 씨 있는 과일, 잡곡 섭취 금지
- 검사 3일 전 : 단단한 섬유질 채소 섭취 금지
- 검사 전날 : 소화가 잘 되는 죽 섭취
월계건강검진병원 에이치큐브에서는 환자와 1:1 상담을 통해 안전하게 대장내시경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장의 여러 질환
※ 대장암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섬유질 섭취가 부족해진 것이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에는 아무 증상이 없지만 질환이 진행되면 배에 통증이 있거나 설사, 변비가 생길 수 있고 검은색 대변을 볼 수 있습니다.
※ 대장 폴립(용종)
대장 점막 표면에 돌출된 병변을 말합니다. 대부분 양성으로 증상은 따로 없고 대부분은 암으로 진행되지 않지만 조직 검사에서 이상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대장내시경 검사 중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 궤양성대장염
특별한 원인 없이 연속적인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증상은 설사, 복통, 배변 시 출혈 등이 있고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대장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 중 대부분은 초기에 증상이 없는 게 많습니다. 그러므로 대장내시경을 정기적으로 받아 미리 예방하고 맞는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데요 미리미리 월계건강검진병원 에이치큐브에서 검진받고 장 건강을 지키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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