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 겪을 수 있는 질염!
그냥 사소하게 질염이겠지 하며 방치하게 되면 분비물로 인해 피부가 가려워지고 짓무를 수 있는 괴로운 증상입니다. 또 유난히 질염이 자주 재발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대체 나는 무엇 때문에 질염이 자주 재발하는가? 만성질염인가?라고 생각이 든다면 여러 가지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만성질염, 질염이 잦은 재발을 하는 특징에 대해 의정부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성질염?
질염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분비물의 양이 많아지거나 찌꺼기처럼 나오는 형태, 냄새가 나고 가려움증, 뾰루지 등을 동반하게 됩니다. 이렇게 불편한 질염이 잦은 재발을 한다면 적극적으로 면역력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치료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만성질염의 특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 산부인과에서 처방한 약을 복용했는데 일주일 이상 호전이 되지 않는다.
- 생리, 배란기, 과로 등의 같은 원인으로 계속 재발이 된다.
- 산부인과 검사했을 때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하지만 질염 증상이 있다.
- 초기 약물치료는 효과가 빨랐으나 이제는 효과가 덜하거나 없는 수준이다.

질염이 재발하는 이유는 뭐예요?
만성질염이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질 내에 칸디다균이나 트리코모나스에 감염이 되어 발생하는 감염성 질염의 경우와 스트레스, 폐경 등으로 인한 비감염성 질염이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이유로 질 환경의 밸런스가 무너지고 면역력이 약화가 되면 질염 증상이 생기고 질 내의 유익한 균은 한 번 사라지면 쉽게 다시 생기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인 만성 질염 현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성질염이 되는 환경은 잦은 항생제 복용으로 항생제 내성이 생겨 원인균이 없어지지 않았다던가 통풍이 되지 않는 옷, 청결하지 못한 환경, 오래 앉아있는 생활습관처럼 외부환경으로 인해 재감염 되는 경우가 있고 잦은 여성청결제 사용,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면역력 저하로 인한 재감염이 있습니다.

나도 만성질염인가? 체크리스트
- 1년에 3회 이상 질염이 재발한다
-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로하면 질염이 생긴다
- 질염 치료 때문에 항생제를 2회 이상 복용했다
- 항상 분비물이 많이 나온다
- 관계 후 늘 질염이 발생한다
- 가렵고 따가운 증상이 있다
- 냄새가 난다
- 여성청결제를 매일 사용한다
위 증상에 해당한다면 의정부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으로 내원하여 진단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질염 원인에 따른 증상
칸디다 질염
(흰색 치즈 같은 분비물, 가려움증, 쓰라림, 통증)
항생제의 장기 복용, 피임약 복용 등으로 잘 생길 수 있으며 꽉 끼는 바지 착용 등의 좋지 않은 생활습관으로도 생길 수 있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트리코모나스질염
(거품 형태의 희거나 누런 분비물, 악취, 부종)
잦은 질 세정제, 과도한 성생활 등으로 인해 많이 발생하며 상대방과의 관계를 통해서도 재감염이 일어날 수 있어서 동시에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세균성 질염
(희거나 누런 분비물, 생선 비린내 같은 냄새)
질 유익균이 사라지면 나타나는 질염으로 증상이 없을 수도 있으며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만성질염 치료가 될까?
의정부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에서는 상태에 맞는 적합한 치료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만성적으로 질염이 반복하는 상태에 맞춰 알맞는 약물치료와 면역력 향상과 질 내 환경 개선을 도와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질염을 방치하게 되면 골반염 등 다른 질환까지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잦은 재발을 한다면 하루빨리 의정부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으로 내원하여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정부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의
만성질염이 되지 않는 생활습관 TIP!
- 외음부를 청결히 유지한다.
- 가려움증이 생겨도 최대한 긁지 않는다.
- 면 소재의 속옷을 착용한다
-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는다.
- 씻은 후 외음부를 완전히 말리고 옷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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