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창동산부인과에서 스스로 자각하기 힘든 여성 성병 검진받아요

에이치큐브병원1 2022. 8. 18. 18:33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병의 경우 오직 성관계를 통해서 감염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목욕탕, 공중화장실, 수영장 등에서도 성병에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위생관리가 철저하게 관리하기 힘든 공공장소를 이용하는 것으로도 감염이 될 수 있으며 면역력이 약해진 경우에는 성병에 노출될 위험이 더욱 높아집니다.

 

성병의 경우에는 초기에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지만 인식이 좋지 않아 부끄럽다는 이유로 인해 병원에 내원을 꺼려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치료를 빠르게 진행하지만 여성의 경우에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자각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계를 맺은 상대방이 성병을 확진 받았거나 검진을 받아야 할 때 내원을 미루지 말고 창동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에 찾아오셔서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성병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대표적인 성병은 임질, 매독, 인유두종바이러스, 콘딜로마, 헤르페스 등이 있습니다. 성병의 종류에 따라 치료법과 증상이 다 다르기 때문에 무슨 종류의 성병인지 정확하게 파악한 뒤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임질: 임질균으로 인해 발생하는 성병으로 질의 분비물이 많아지는 것을 제외하면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어 방치가 되면 불임이나 골반염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치료를 하는 것이 좋으며, 초기에 진단을 하게 되면 약물치료나 주사치료를 통해 개선을 할 수 있습니다.

 

매독: 트레포네마 세균으로 인해 발생하는 성병으로 최대 3기까지 나누어집니다. 1기 증상으로는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궤양이 질이나 경부, 혀 그리고 입술 등에 나타나며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치료를 진행하지 않는 경우에는 2기로 넘어가게 되면서 피부 변병을 일으키고 식욕부진, 근육통 등의 전신에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만약 3기로 넘어간 경우에는 트레포네마 세균이 장기를 침범하게 되어 근육이나 골격이 파괴되면서 사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콘딜로마: 질의 소음순이나 대음순, 질과 항문 주위에 사마귀 생기는 증상이 나타나며 곤지름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사마귀가 난 부분이 가렵고 따가운 통증을 유발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되는 전염성이 높은 질환으로 불편함을 유발하지만 생명에 치명적이지 않기 때문에 뚜렷한 증상 또한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병의 유무를 스스로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성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임 도구인 콘돔을 사용하여 성관계를 가지셔야 합니다. 콘돔의 경우에는 피임의 효과와 함께 성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발생하거나 성관계를 가진 상대방이 성병에 확진이 되거나 의심이 된다면 창동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통해 성병의 종류를 정확하게 파악한 뒤 그에 맞는 치료법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증상이 미미하거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성관계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