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산부인과에서 종류가 다양한 성병에 대해 알아봐요

평소에 없던 증상이 발생하고 외음부 쪽에 가려움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대부분 질염이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질염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성병에 걸린 것은 아닌지 검사를 통해 알아보셔야 합니다. 성병의 경우, 남성분들은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만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진행하여 치료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성병은 직접적인 성행위와 다른 성행위로 인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사람들 흔히 알고 있는 에이즈나 임질을 포함한 21가지 균이 성병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성병은 평소 청결한 성관계를 통해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상대방에게 성병이 발견된 경우에는 빠른 시일 내에 저희 창동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통해 정확한 성병의 종류를 알아내고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성병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종류에 따라 증상, 원인 그리고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성병에 걸린 것인지 검사를 통해 정확히 파악한 뒤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성병의 종류
1. 매독
1기 : 성기나 입술 부분에 딱딱한 종기가 생기지만 통증은 나타나지 않고 곧 사리 지기 때문에 병이 나은 것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2기 : 3개월이 지나면 몸속에 심한 부스럼이 나타나고 머리카락이 빠지고 성기와 얼굴살이 문드러진다.
3기 : 2 ~ 3년 후 코 뼈가 내려앉고 근육과 내장까지도 매독균이 침범한다.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한다.
2. 임질
75% ~ 80%가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초기에는 소변을 볼 때 따끔거리는 통증이 발생하며 고름 같은 분비물이 나옵니다.
자궁 나팔관, 난소에 염증, 임산부가 걸리면 아기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비임균성 요도염
증상이 없을 수도 있음. 임질보다 고름이 적게 나오나 끈끈함, 불임, 자궁외 임신.
4. 클라미디아
배뇨시 통증이 발생하거나 소변의 양이 적게 나오고 요도 또는 질의 분비물에 이상이 생기는 등 다른 성병의 증세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불임, 임신한 여성에게 발생한 경우에는 신생아에게 폐렴과 결막염이 발생되어 실명될 수 있습니다.
5. 사면발이
야간에 극심한 가려움증이 발생하며, 긁어서 발진이 생기기도 하며, 수건, 옷, 침대 등에서 옮길 수 있습니다. 또한 비누나 물로 씻어낼 수 없고 살충효과 있는 특수 샴푸, 로션, 연고 등으로 치료 가능하며 최근에는 많이 사라진 추세입니다.
6.에이즈
감염 직후는 대다수가 아무 증상이 없는 것이 통례이나 적게는 감염 후 3-6주 가 되면 독감 비슷한 증상을 일으켜 열이 나고, 떨리며 근육통, 관절통과 설사, 복통 이 있고 흉부 및 복부에 반점이 생길 수 있다. 이 증상은 대개 2∼3주 정도 지나면 특별한 치료 없이 완전히 회복된다. 감염 후 증상을 나타나 AIDS 진단을 받기까지의 잠복 기간은 약 10년(신생아는 15∼24개월)이고 감염 정도가 깊어질수록 심한 피로감, 열, 오한, 체중 감소, 설사, 두통, 마른 기침과 임파선의 증상이 나타나며 혈액을 검사 소견 상심한 임파구 감소 및 빈혈을 볼 수 있으며, 점점 전신증상과 이차 감염 등의 중증의 합병증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7. 음부포진(헤르페스)
입이나 성기에 수포. 바이러스가 평생 남아 빈번하게 재발할 수 있으며, 과로, 스트레스, 햇볕에 과다 노출 시 증상 나타납니다. 임산부가 걸리면 유산, 사산, 조산의 원인이 됩니다.
8. 성병성 사마귀(곤지름)
접촉 1 ~ 3개월 후 혹 또는 사마귀가 성기나 항문주위에 생기며, 바이러스가 원인을 파악한 뒤는 치료가 잘됩니다.


성병이 발생되는 이유는 대부분 청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성관계를 갖는 행동과 불특정 다수와의 관계를 갖는 경우에 발생 확률을 증가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성관계를 갖기 전에 깨끗하게 씻은 뒤 하시는 것이 좋으며 콘돔을 항상 착용하여 관계를 맺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콘돔은 피임의 효과와 함께 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성병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증상이 나타나거나 상대방에게서 성병이 발생하였다면 즉시 저희 창동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에 방문하여 진단과 함께 치료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