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월계산부인과 나도 성병인가?

에이치큐브병원1 2022. 12. 30. 15:59

 

성병은 성관계를 통해 감염이 되는 질환으로 남성은 비교적 빠르게 증상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여성은 그에 비해 특별한 증상이 보이지 않아서 미리 예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월계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에서 미리 검사를 받고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질 내 성교 이외에도 구강성교, 항문 성교로 감염이 될 수 있으며, 에이즈는 혈액 접촉으로, 매독은 수혈, 피부 상처를 통해서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기존의 성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와 함께 다른 성병이 추가로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병은 전체 성인의 50% 이상이 한 번씩 감염이 될 정도로 흔한 질병이며 감염이 되더라도 무증상인 경우가 70 - 80%이고 오래 방치를 하게 되면 불임, 유산, 골반염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성병 증상

  • 분비물 양 증가, 악취
  • 가려움
  • 배뇨 시 불편감
  • 출혈
  • 성관계 시 통증
  • 회음부의 물집, 사마귀, 궤양 등

성병은 종류가 다양하고 나타나는 증상과 치료법도 다릅니다. 평소에 있던 증상이 발생하면 미루지 말고 월계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으로 내원하여 치료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성병의 종류

  • 임질

대부분 무증상이며 증상이 생기면 10개월 이내에 발생하는 편이고 배뇨 시 따끔거리거나 고름 같은 냉이 나타날 수 있음

  • 클라미디아

대부분 무증상이며 증상이 있어도 경미한 경우가 많아 방치 시 골반염, 난관염, 불임 등 합병증 유발할 수 있음

  • 헤르페스

피부나 점막의 접촉을 통해 감염이 되며 감염부위에 수포가 생기며 통증이 심하며 무증상인 경우에도 전염이 가능함

  • HPV 인유두종

생식기 암의 주 원인바이러스로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항문암 등을 유발할 수 있음

  • 매독

세균에 의해 발생하고 전염성이 강함

  • 트리코모나스

녹황색 질 분비물, 질점막 출혈, 부종 등 증상인 질염으로 임산부라면 조산 위험이 있음

  • 사면발이

음모 부위의 심한 가려움증

  • 곤지름

성기나 항문 주변에 바이러스성 사마귀가 보임

  • 에이즈

후천성면역결핍증의 약자로 기침, 음식 등 단순 일상생활을 같이 해도 전염되지 않으며 오로지 감염자의 질 분비물, 정액, 혈액을 통해서만 전염

성병 검사 대상

  • 성병 의심 증상 여부
  • 상대방 감염 의심
  • 성관계 후 증상이 도드라짐
  • 웨딩검진
  • 산전검진

성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피임도구이면서도 성병 예방효과도 있는 콘돔을 사용하여 관계를 가지는 게 좋습니다.

만약 증상이 나타났거나 관계를 가진 상대방이 성병에 확진이 되면 지체하지 말고 월계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으로 내원하셔서 정밀검진받으시길 바랍니다.

성병이 있는 경우 전염성이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성관계를 갖는 남녀 모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완치가 될 때까지는 성관계를 갖지 말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월계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에서는 환자 증상에 맞는 처방으로 빠르게 호전될 수 있게 도와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