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의정부여성병원 질 분비물 심할 때 성병 의심해야

에이치큐브병원1 2023. 1. 25. 18:29

성병이란 성생활로 전파되고 감염될 수 있는 모든 질환을 의미합니다. 최근 자유로운 성생활의 증가로 연령대에 상관없이 늘고 있는 추세인데요, 성병의 증상은 다양하기 때문에 만약 감염이 되었어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모든 성병이 성접촉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받지 않는다면 알아채지 못하고 방치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성병은 어떻게 미리 예방하고 알아야 할까요? 의정부여성병원 에이치큐브병원에서는 다양한 여성 검진을 통하여 감염된 질환을 찾아내고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성병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곤지름(콘딜로마)

hpv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원인인 외음부에 사마귀가 생기는 질환으로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우둘투둘한 닭벼슬 모양처럼 생겼으며 곤지름은 전염력이 매우 강하므로 성접촉이 아니라 대중목욕탕이나 수영장 등에서도 감염이 가능합니다. 자궁경부에 hpv 바이러스감염이 되는 경우는 자궁경부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정부여성병원 에이치큐브병원에서 검사를 정기적으로 해야 합니다.

임질

임질균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으로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증상이 나타난다면 10일 이내에 발생하는 편입니다. 증상은 분비물이 많아지거나 성교 시 통증과 복부 통증이며 임질에 감염이 되었을 시 번지게 된다면 골반염이나 불임 등 다른 여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의정부여성병원 에이치큐브병원에서 초기 진단으로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본인뿐만 아니라 상대방도 치료가 필요합니다.

클라미디아

매우 흔한 성병 중 하나로 질, 항문 성교로 감염이 됩니다. 요로나 자궁내막, 자궁경부, 난관 등에 염증이 번지게 되며 대부분 복부통증이나 하혈 등 경미한 증상으로 나타나거나 무증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발병을 했어도 정기적인 검진이 아니면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클라미디아에 감염이 되면 불임, 자궁 외 임신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의정부여성병원 에이치큐브병원에서 제때 치료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생식기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으로 생식기에 수포 형태인 물집이 잡히기 때문에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며 성접촉으로 감염이 됩니다. 물집, 가려움증, 작열감, 배뇨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대다수는 무증상으로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잠복기가 있어서 수개월 후에도 나타나기 때문에 상대방에게도 전파가 쉬운 성병입니다.

유레아플라즈마

비임균성 요도염의 주요한 원인으로 요도염, 방광염, 난임, 나팔관 염증, 골반염 등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임신 중에 감염이 되었다면 유산이나 사산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 중에 양수 내 감염이 된다면 태반에 염증을 일으켜 조산이나 신생아 폐렴, 수막염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의정부여성병원 에이치큐브병원에서 다양한 여성 성병의 종류를 알아보았는데요, 무증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은 필수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안전한 성생활을 하여 감염이 될만한 환경을 차단시키고 청결한 습관을 유지하여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병에 감염이 되었다면 상대방에게 감염 사실을 말하고 같이 치료를 받아야 하며 의심이 되는 상황이라면 의정부여성병원 에이치큐브로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