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출산을 위한 산전검사 [수유산부인과]

임신계획이 있는 여성이거나 이미 임신을 한 산모들이라면 자신의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산모의 건강은 태아의 건강과 성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게다가 요즘은 결혼과 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착상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기 전까지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 만35세 이상인 경우 '노산'이라고 하여 임신을 하고 출산까지 젊은 나이보다는 힘들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쓰기 마련인데요. 수유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에서는 산모와 태아의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산전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전검사란 임신준비 기간부터, 출산 직전까지 임산부를 위해서 검사 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임신 전에는 질이나 자궁, 난소 등을 비롯하여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함으로써 임신을 방해하는 요인은 없는지, 난임이나 조기유산의 위험성은 없는지 등을 파악하게 됩니다.
임신 후에는 시기별로 필요한 검사가 다르기 때문에 방문 주기에 맞추어 수유산부인과에 내원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병원 방문주기는 임신 초기인 10주까지는 2주에 1회, 10주부터 28주까지는 4주에 1회, 28주부터 36주까지는 2주의 1회, 출산이 임박한 36주 이후에는 1주에 1회 내원하여 태아와 산모의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검사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에이치큐브병원 산부인과에서 진행하는 주기 별 산전검사
💖 10주이전 : 임신 초기 기본검사, 질식 초음파, 자궁경부암 검사, 혈액검사(풍진, 매동, 에이즈, 간염 등), 소변검사
💖 11~13주 : 태아 목둘레 투명대 검사, 시퀜셜 1차 검사, 초기 정밀 초음파
💖 16~18주 : 쿼드검사, 시퀜셜 2차 검사(1차 진행 시), 취약 X 증후군 검사, 맘가드 검사, 양수 검사
💖 20주 : 중기 정밀 초음파
💖 24주 : CBC(빈혈) 검사, 임신성 당뇨 검사, 입체 초음파 검사,
💖 28~32주 : 정기검진 4주 간격
💖 34~36주 : 태동 검사(NST 검사), 막달 검사, 수술 전 검사
💖 36~38주 : 태동 검사(NST 검사), 필요 시 내진


산전검사 항목 중 태아의 기형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몇가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태아 목둘레 투명대 검사는 3차원 초음파를 이용하여 태아 목덜미의 투명대를 측정하는 기형아검사입니다. 정상보다 증가하여 있는 경우 다운증후군이나 심장기형 등을 의심해볼 수 있죠.
시퀜셜검사, 쿼드검사, 취약 X 증후군 검사는 다운증후군과 신경관 결손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맘가드검사는 다운증후군을 비롯하여 애드워드증후군, 파타우증후군 등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기형아 검사입니다. 맘가드검사의 경우 99% 이상의 높은 정확도를 보이며 기존 기형아 검사에 비해 비용적인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유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에서는 최근 삼성 더 프리스타일을 도입해 편안하게 초음파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이는 FHD 해상도로 선명한 화질과 입체적인 영상을 제공하며 최대 100인치의 큰 화면으로 시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 시 침대에 누워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성은 출산 전의 건강한 몸이 출산 후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산전관리는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태아의 건강을 미리 확인하고 출산이후에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양육하기 위해서는 산전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여성과 가정의 행복을 추구하는 수유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은 꼼꼼한 산전검사를 통해 산모와 태아의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과 출산을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