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터 출산까지, 창동산전검사

소중한 아기를 만나는 임신.
결혼을 앞두거나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자궁과 난소의 상태는 물론 전반적인 건강을 확인한 후 임신에 어려움을 겪게 하는 요소가 없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검사를 시행하곤 하죠? 임신 후에는 출산까지 주수에 맞추어 필요한 검사를 받아 건강하게 아기를 출산할 수 있는 산전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특히 만 35세 이상의 나이에 임신 및 출산을 하는 노산의 경우 난산, 자연유산, 난임 및 각종 부인과 증상 등 다양한 질환의 발병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산전검사가 더욱 중요하죠.

임신 확인은 어떻게 하나요?
일정한 생리 주기를 갖고 있는 분들은 어플이나 달력에 표시를 하면서 체크하곤 하는데요. 만약 생리를 시작할 시간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월경이 없는 경우에는 임신을 의심해보기 마련이죠. 이 때 소변을 적셔 확인할 수 있는 임신테스트기로 검사를 해보는 분들도 많죠.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창동산전검사 에이치큐브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확인하게 되는데요. 혈액검사를 시행하여 임신 여부를 간단하게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임신 초기인 10주 이전에는 안정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요. 이와 함께 기본검사를 시행하여 산모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감염병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창동산전검사 에이치큐브병원에서는 질식초음파, 자궁경부암검사, 풍진/매독/간염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을 임신 초기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신 중기에 받아야 하는 검사는 무엇일까요?
임신 중기인 11주부터 24주 사이에는 태아의 기형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가 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11-13주에는 태아의 목 뒷부분, 투명대의 두께를 측정하는 태아 목덜미 투명대 검사를 통해 다운증후군이나 심장기형의 위험성 여부를 판단하며 초기정밀초음파를 진행합니다. 16-18주 사이에는 쿼드검사, 시퀀셜2검사, 맘가드검사, 취약X증후군검사를 통해 기형 의심 여부를 확인한 후 이상 소견이 있다면 추가적으로 양수검사를 시행합니다. 마지막으로 20-24주에는 태아가 정상적으로 발달하고 있는지 여부, 구조적인 기형이 있는지, 태반의 위치는 어떠한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정밀초음파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임신 말기에는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임신 28주부터 출산 전까지는 정기적인 검진을 시행해야 하는데요. 32주까지는 4주 간격으로 내원해 검진을 받게 되며 그 이후에는 2주, 1주 간격으로 내원하게 됩니다. 34-36주에는 태동검사, 막달검사를 시행하여 태동에 따른 태아의 심박동 수 변화를 관찰하고 있으며, 출산 직전인 36-38주에는 태동검사와 필요 한 경우 내진을 통해 원활한 출산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임신 중에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은 필수적인데요. 특히 산전검사를 시행하여 태아의 기형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가능성이 있다면 추가적으로 양수 검사, 피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단, 저희 창동산전검사 에이치큐브병원은 단적인 검사 결과 하나만으로 태아의 기형을 판단하지 않으니 안심하고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산모의 건강을 지켜 소중한 아기를 만날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