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학과

도봉구소아과 신생아황달 증상 의심된다면

에이치큐브병원1 2022. 2. 23. 18:35

 

도봉구소아과 신생아황달 증상 의심된다면

안녕하세요 도봉구소아과 에이치큐브

병원입니다 :)

 

신생아가 태어나면 몸에 이상은 없는지

신경써야 하는 것들이 많은데요.

특히 아이들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질환, 혹은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질환들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 중 오늘은 신생아 황달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신생아 황달이란?

아기의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증상이 생후 2-3일째 발견되었으나

일주일 안에 사라진다면

일반적인 증상이라 괜찮지만,

2주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지속된다면 도봉구소아과로

내원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증상을 파악하고,

케어를 시작해 보아야 합니다.

 

 

 

신생아 황달의 경우 혈중 빌리루빈의

증가로 만삭아의 60%,

미숙아의 80%에서 관찰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미숙아의 경우

태어나고 이후의 몸상태를

철저하게 체크해 보아야 하는데

황달 증상또한 나타날 확률이 더욱 높으니

미숙아를 출산한 산모들은

더욱 조마조마하고 불안한 마음이

이어질텐데요.

 

 

도봉구소아과 에이치큐브 병원에서는

정상적인 황달인지 진료가 필요한

병적 황달인지 다양한 검사를 통해

확인한 뒤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달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밝은 곳에서 아기의 피부를 자세히

관찰하며, 아기의 옷을 벗긴 상태에서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과 가슴까지 노란색을 띈

상태라면 큰 문제가 없지만

팔과 다리, 발바닥까지 노랗다면

에이치큐브병원으로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신생아 황달은 생리적인 원인이

많아 치료가 필요없지만,

병적인 원인으로 나타나는 황달 증상의

경우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혈중 빌리루빈 농도가 20mg/dL이상

올라가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위험한 수준에 도달한다면

도봉구소아과 에이치큐브에

입원하여 광선치료나 교환수혈

치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광선치료란?

빌리루빈이 많이 흡수하는 파장의

광선을 쬐어 빌리루빈 변형을 가져와

간의 대사를 거치지 않고 위장관과

콩팥으로 배설할 수 있도록 하는 치료법.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황달증상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상태는 어떠한지,

수유량과 체중 상태는 어떤지

다양한 진찰을 종합하여

진단하게 되며,

 

생리적인 황달의 경우에는

출생 후에 간의 빌리루빈 제거 능력이

급속하게 향상되는 편이라

1주일내에 사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간이 미숙하기 때문에 황달의

위험성이 있지만 태반을 통해

빌리루빈이 엄마쪽으로 배설되어 처리되어

문제가 되지 않는것입니다.

 

병적 황달에는 Rh부적합,

모유황달, 담도의 이상이 원인으로

 

생후 2주~3주가 지난 상태에서도

황달기가 계속 남아있다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