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노원산전검사 준비는 더 철저해야죠

에이치큐브병원1 2022. 7. 31. 23:17

노원산전검사 준비는 더 철저해야죠

결혼을 하고 자녀를 키우고 싶어하는 여성이라면 임신과 출산이라는 과정은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예쁘고 소중한 아이를 만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상태에서 임신을 계획해야 하고, 건강하게 출산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최근에는 스스로의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는 분들도 많지만, 그만큼 임신이나 출산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노원산전검사 에이치큐브병원에서는 유산이나 기형아 출산과 같은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여러 질환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산전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임신여부를 확인하고 출산을 할 때까지 약 열달간 뱃속에 태아를 품고 있어야 하는 여성들의 경우 임신을 계획하는 순간부터 출산 전까지 다양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크게 임신 전 산전검사와 임신 후 산전검사로 나눌 수 있으며 저희 에이치큐브병원은 주수에 맞추어 정밀한 검사를 통해 엄마의 건강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임신 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이나 태아의 기형 여부 등을 파악하여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노원산전검사 임신 전 확인해야 하는 부분은?

  • 전혈검사 : 빈혈이나 출혈성 질환을 미리 확인합니다.
  • 간기능검사 : 간염이나 지방간 등 임신으로 인한 간질환을 확인합니다.
  • 신장기능검사 : 신진대사를 조절할 수 있는 신장의 기능을 확인합니다.
  • 소변검사 : 방광염이나 신우신념, 당뇨병 질환을 확인합니다.
  • 성병검사 : 예비 산모에게 성병이 있을 경우 태아의 선천성 감염을 예방합니다.
  • 간염 검사 : 간염보균자의 경우 혹은 항체가 없는 경우 출산 후 백신을 접종합니다.
  • 풍진 : 기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 갑상선 :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의 기능장애를 조기에 발견합니다.

임신을 한 후에는 초기, 중기, 말기로 구분하여 주수에 맞는 산전검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임신 10주 이전에는 2주에 한번 내원하여 기본검사와 함께 초음파, 자궁경부암검사, 혈액검사, 요검사 등을 시행해야 하며 11~13주에는 A형간염 접종과 태아목둘레투명검사, 시퀀셜 1차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임신 10~28주에는 4주에 한번 내원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16~18주에는 쿼드검사, 시퀀셜2차검사, 취약 X증후군검사, 맘가드검사, 양수검사 등을 시행하고 24주차에는 CBC빈혈검사와 임신성당뇨검사,와 함께 입체초음파검사가 이루어집니다. 임신 28~36주에는 2주에 한번, 36주 이후에는 1주에 한번씩 내원하며 태동검사, 막달검사, 수술 전 검사등을 시행합니다.

 
 
 
 

노원산전검사 에이치큐브병원 산부인과는 김봉현 병원장을 비롯하여 민방향 과장, 백민화 과장 등 임신과 출산, 여성의 건강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여성분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산전관리를 도와드리고 있으며, 출산 후 사후관리 역시 진행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내원하시기 바랍니다.